[태양SNS그룹/정치/경제/사회/언론] 국가정보원에서 밝히기를... 북한군이 3000여명 사상했고, 죽을때 김정은 장군을 외쳐댔답니다!! 이게 뭔일 입니까!! 다죽어가는 판국에 김정은을 외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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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에서 밝히기를...
북한군이 3000여명 사상했고,
죽을때 김정은 장군을 외쳐댔답니다!!
이게 뭔일 입니까!!
다죽어가는 판국에 김정은 장군을 외치다니요!!
허~ 참 기가 찰 노릇 입니다!!
"북한측, 생포되기 전에는 반드시 자폭·자결 강요!!
별도의 급여 약속없이 '영웅 대우' 언급만 해댔답니다.
병사 가족들은 '노예병이나 대포밥으로 전락할까' 걱정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13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피해 규모가 사망 300여명, 부상 2700여명으로 사상자 수가 3000여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어제 일입니다. 북한이 파병 북한군에게 포획되기 전 ‘자폭’ ‘자결’을 강조하고, 파병된 북한 군인 가족들은 ‘노예병’ ‘대포밥’이라고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정보위 간사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전했구요. 더불어 “최근 입수한 북한군 전투 영상 분석 결과, 첫 번째로 무의미한 원거리 드론에 대한 조종 사격, 두 번째로는 후방 화력 지원 없는 돌격 전술 등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 러시아측의 북한군 활용 방식이 결과적으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의 주요 원인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특이한 면은 북한군 전사자가 소지한 메모에서 북한 당국이 생포 이전에 ‘자폭’ ‘자결’을 강조한 내용이 있다”며 “또한 병사들은 막연하게 노동당 입당, 그리고 사면을 기대하고 있는 사실도 메모에 기재돼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최근 북한군 한 명이 우크라이나군에 포획될 위기에 놓이자 ‘김정은 장군’을 외치며 수류탄을 꺼내 자폭을 시도하다 사살된 사례도 확인됐다고 한다”고 전하고 있네요.
또한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과 실시간 공조 통해서 생포된 북한군 두 명의 진술 내용도 입수했는데 “이 두 명은 정찰총국 소속의 전투원 2500명이 파견되었으며 그때 동시에 동반 파병된 것으로 소속이 확인됐다”며 “두 번째로 북한 당국이 파병 급여에 대한 약속 없이 영웅으로 우대한다, 대우한다고 한 공지를 받았다고 진술한 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현재 포로가 한국으로 오겠다고 입장 표명을 한 것은 없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러시아에 포획된 우크라이나 포로들과 상호 포로 교환을 하는 쪽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며 “국정원 입장에서는 북한군도 우리 헌법적 가치에 봤을 때 우리나라 국민에 포함돼, 한국 귀순 요청이 오면 우크라이나와 적극적으로 협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북한군 포로는 러시아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인과 포로 교환을 하겠다고 해 지켜볼 일이라고 국정원은 말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당국의 함구에도, 북한 내부 파병 소식이 암암리에 확산 중인 가운데 파병군 가족들은 ‘노예병’ ‘대포밥’이라는 자조와 걱정과 두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반면, 또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러시아로부터 지원과 민생 개선을 기대하는 상반된 반응이 관찰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이에 대해서 북한 당국이 파병국 가족의 식량 그리고 생필품 등 물질적 보상을 제공한 정황도 포착된다”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은 당분간 대(代)러시아 추가 무기 지원 및 파병을 통한 군사·경제적 반대 급부 확보에 매진하면서 올해 상반기 김정은의 방러를 저울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김여정은 직책 변동 없지만 대미, 대남 담화를 수시로 발표하며 김정은 복심 역할을 수행 중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제8기 제11차 당 전원회의 대해서 보도 내용과 양이 많이 줄었고, 내용도 밋밋한 것은 김정은이 작년에 어떠한 정책 성과도 못 냈기 때문이라고 국정원은 평가하고 있네요.
북한은 지난 1월 6일 평양 일대서 동해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 한발 발사했는데, 작년 4월과 6월에 발사를 실패한 사례가 있어 이와 관련된 극초음속 활공체의 비행 성능 보완 후에 재검증을 시도한 것이 목적이라고 보인다고 국정원은 설명합니다. 또 정세 측면에서는 작년 말에 천명한 최강경 대미 대응 전략의 첫번째 행보로서 역내 미국 견제 자산을 과시하며 트럼프 진영의 시선을 끌 목적도 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국정원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미국 정세 관련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할 것”이라며 “공화당이 우위인 의회의 구조를 활용해서 트럼프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성과 창출 위해 총력 다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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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보고가 사실이라면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다 죽어가는 판국에 '김정은 장군'? 을 외치다니요.
강제적으로 주체사상 주입을 시킨 안타까운 사례라 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솔직히 사견입니다만 북한과과 언젠가 통일이 된다고 해도
어렷을적부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주체사상에 주입된 이들과
어떻게 융화가 될런지... 생각만 해도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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