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전공특화/미디어투데이

[태양SNS그룹/정치/경제/사회/언론] 새로 출범할 트럼프 미정부, 차기 백악관 안보 보좌관이 밝히기를 "트럼프·푸틴 회동 본격적으로 준비 중···조만간 두 정상간 통화 전망"

나웅민 2025. 1. 13. 18:26

 

 

[태양SNS그룹/정치/경제/사회/언론]

새로 출범할 트럼프 미정부, 차기 백악관 안보 보좌관이 밝히기를

"트럼프·푸틴 회동 본격적으로 준비 중···조만간 두 정상간 통화 전망"

 

미국과 러시아 간 회동이 본격화 되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트럼프 정부가 공식적으로 수립되는데

러시아를 비롯한 수많은 여러 나라들과 접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에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데요.

주요 우방국인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가야할텐데

대한민국호를 제대로 이끌어갈

사령탑이 없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아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회동 관련한

여러 주요 중앙일간지 내용을 토대로 독자 여러분의

쉬운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제가 기사화해본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이 1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트럼프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회동에 대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왈츠 의원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상대방과 어떤 유형의 관계나 대화가 없으면 협상을 할 수 없으며 우리는 앞으로 몇 달간 이를 확실하게 확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왈츠 의원은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이 회동하게 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동참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정확한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적어도 수일이나 수주 안에 트럼프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 두 정상 간의 전화 통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현실적인 시점이 언제가 맞겠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휴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그것은 모두에게 긍정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협상이 이뤄진 해법의 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왈츠 의원은 “심지어 우크라이나의 크름반도에서까지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인을 쫓아내겠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트럼프도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왈츠의원은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어떻게 하면 이제는 전 세계를 끌어들이는 전쟁이 확전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북한을 현실에 맞게 바라보고 있으며 한국의 불평사항들도 충분히 직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왈츠의원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미국은 세계의 평화를 갈망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을 비롯한 전쟁 판도 개편에 미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잠정적으로 공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 정부가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강한 미국의 역할을 제대로 해나갈 것임을 충분히 천명하는 발언이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태양SNS그룹 나웅민 기자 / naungmin@naver.com

 

 

 

 

 

태양SNS그룹 TaeYang SNS ... : 네이버 카페

[태양SNS그룹/나웅민 대표] 태양SNS그룹 공식 네이버 카페 입니다.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