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SNS그룹] 여수 오동도 여행기 2편 / 사진 중심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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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여행기 2편 / 사진 중심 포스팅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얕은 산지였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추운 겨울이었지만 선선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했고, 쾌적한 산공기는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게 만들었죠.

 

오동도 전망대에 올라보니

먼 망망대해의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광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여순사건 등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고

여러 정치지도자들이 방문하여 독려했던

장소라 감회가 새로웠죠.

 

여수 오동도 여행기 2편 사진중심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여수 오동도 여행기 3편에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